자주는 못가지만 해마다 두 번 봄 가을로 찾는 늘푸픈캠핑장 

처음 이곳을 알게된건 4년전 이맘때 14년 가을 추석연휴때 한번도 해보지못한 명절 연휴때 캠핑.

아무도없는 이곳에 주차를하고 텐트치고 짐 정리 할때즈음 사장님께서 방문하시어 시설위치와 주변볼거리에 대한 설명

이번에도 명절연휴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23일~26일 까지 2박3일의 일정을 잡고 아이들과함께 

시원하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놀이시설인 방방에  미니족구장 미니농구장 탁구대까지 준비가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신경쓰지않고

즐길수있는 캠핑장입니다.기존에 넓은 개수대의 공간을 활용하여 세면대가 별도로 없어 불편했는데

세안할수있는 곳이 별도로 준비되어 좋더라구요.내년 여름엔 캠장중앙에 위치한 시한풀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싶습니다.친절한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